코로나19 이후로 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서는 자동 발열체크기의 설치가 일상화되었습니다. 그러나 단순히 장비를 설치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. 특히 어린이들이 주 이용자가 되는 만큼, 제품의 선택부터 설치 위치, 운영 방식까지 더욱 꼼꼼하게 고려해야 합니다. 아래는 학교 및 유치원 현장에서 자동 발열체크기를 설치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다섯 가지 주의사항입니다.

✅ 1. 설치 위치는 동선을 고려해야 합니다
정문 입구 정면보다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동선에 맞춰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특히 혼잡하지 않으면서도 한 줄로 서기 쉬운 위치가 효과적입니다. 카메라형 제품은 햇빛 반사나 외부 조명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, 실내 또는 반사광이 없는 공간을 추천합니다.
✅ 2. 어린이 키에 맞게 설치하세요
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은 평균 키가 100~130cm 정도입니다. 성인 기준으로 설치할 경우 인식 실패나 측정 오류가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형 제품이나 아동용으로 최적화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✅ 3. 알림 기능은 시각+청각 병행이 안전합니다
발열이 감지되었을 때는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, 단순 경고음 외에도 화면 색상 변화나 LED 깜빡임 등 시각적 알림 기능이 함께 탑재된 모델이 안전합니다. 일부 제품은 문자 전송 기능이나 PC 연동 기능도 있어 보건 담당자가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✅ 4. 센서 오차 방지를 위한 정기 점검이 필수입니다
적외선 센서는 외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과 보정 작업이 필요합니다. 특히 아침 시간대와 낮 시간대의 온도 차이가 큰 경우, 오차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 오토 캘리브레이션 기능이 있는 제품을 우선 고려하고, 매일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✅ 5. 개인정보 보호 관련 설정 확인
얼굴을 인식하거나 출입 기록을 저장하는 일부 발열체크기의 경우,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동의 절차가 필요합니다. 학교와 유치원은 학부모 민원이 민감할 수 있으므로, 얼굴 촬영 기능이 없는 단순 측정용 제품을 선택하거나, 기록 기능 OFF 설정이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이와 같은 기본적인 주의사항만 지켜도, 학교 및 유치원 현장에서 발열체크기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. 단순한 설치가 아니라,